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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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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0-05 22:15 조회7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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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블루베리가 많이 알려졌지만 청정지역의 특성을 잘만 살려서 개발하면 관광명소로도 널리 소문이 날 수 있겠다는 판단이다. 앞으로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로 야생블루베리를 전량 판매할 구상을 하다보니 체험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해야 하지 않겠나 한다.


유치원생으로 부터 초등학생 그리고 사회단체가 방문하여 편히 쉬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만 된다면 상품가치가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물론 청정환경을 보존하자면 일반차량이 마음대로 드나들게 해서는 안되므로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관리차원에서 전문인력이 고정적으로 인솔하여 안내한다면 그다지 불편은 없으리라는 생각이다.


오늘도 김반장님은 공방작업으로 일과를 마쳤고, 이기사와 민씨도 동굴앞 작업현장에서 하루해를 넘겼다. 내일과 모레까지만 작업을 하면 어느정도는 마칠 것으로 예상되고 이어 고사리밭 정지작업을 해서 내년부터 민씨에게 산나물을 재배하도록 할 계획이다.


식초가공도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추수가 끝나야 인부동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작년과 같이 이달 하순이나 돼야 착수될 예정이다. 농촌에는 가을걷이로 일손이 모자라 어두운 밤에도 라이트를 켜고 일을 한다. 조금 늦어지면 추위가 몰려오기 때문에 모든 추수는 이달말까지 거의 매듭을 져야 하므로 사람구하기가 쉽지 않다.


추수가 끝나면 볏짚을 구입해서 파쇄하여 천연거름발효를 시켜야 한다. 지난번 볏짚을 한트럭 가져왔는데 거름에 적합치 못해 반품시켜야 했다. 전북 고창에서 가져왔는데 웬만하면 받아주려고 했으나 부패한 거름은 발효가 안되므로 불합격이 된 것이다.


현재 만들어 놓은 미생물 원액이 약 10톤가량이나 있는데 원액에다 물을 50배 타서 살포해야 하기 때문에 몇 십년을 써도 될 정도다 매년 나오는 건지들을 미생물로 만들게 되므로 어쩌면 거름도 상품화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


미생물 만드는데도 투자가 되므로 대략 원가계산을 해보면 1리터당 3천원은 받아야 되는데 50배의 물을 혼합하면 50리터를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정도면 5백평의 농작물에 살포할 수 있는 양이므로 값은 아주 저렴한 것이다.


이렇게 저렴한 미생물이라 할지라도 대야농장 야생단지에 살포하려면 인건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수백만원이 들어야 전단지에 살포가 가능하다. 하여간 어찌된 세상인지 움직이기만 하면 돈이 줄줄이 새 나간다. 그 중에 가장 싼것은 장비에 드는 비용이다. 그래서 현대농업은 장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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