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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24 22:27 조회8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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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해빙이 되는듯 하여 입산을 시도했는데 산에는 아직 적설이 녹지 않아 차량출입이 어렵다. 짚차가 되어 가까스로 입산은 했으나 작업이 어려워 일찍 하산했는데 그동안 강풍이 몰아처서 덮개들이 모두 날아갔으나 손 쓸 수 없어 그냥 하산해야 했다.


며칠간 영상의 기온이 된다고 하니 추후 작업을 시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19일에 다쳤던 왼쪽 발등에 딱지가 어제 떨어져 거의 완치가 됐는데 아직도 발등이 검붉은 색이 도는데 좀더 지나야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다니는데엔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부기가 완전히 가라앉지 않아 오랜 시일이 소요되는것 같다.


낮 12시가 막 지나면서 다시 싸래기 눈이 내리고 있다. 하여간 12월에 금년같이 눈이 많은 해는 처음 경험하는것 같다.


땔감을 마련해야 하는데 미쳐 준비를 해놓지 못해 일기가 순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요즘들어 각처에 블루베리 상품을 다양하게 보급할 수 있는 방안이 대두되고 있는데 상품개발이 생각처럼 쉽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 요즘엔 내용보다도 포장이 좋아야 하는데 그렇게 개발하려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데 최소한 세 네가지 종류를 개발하려면 설비비용만 해도 수억대가 들어야 할 것으로 예상되어 명절이 지나서 부터는 기존의 가공설비업체를 방문하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볼 계획이다.


대기업 수준의 상품포장이라야 하는데 영세업체에서는 설비비용때문에 시도조차 하기 어려워 마음만 있을 뿐 실천하기가 힘들다.


일본에서 선물용으로 시판하는 인기상품을 보면 포장비용이 내용물보다 더 들것 같은 생각이니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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