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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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11 22:30 조회873회 댓글0건본문
난곡단지에 포크레인 견인하러 입산해야 하는데 새벽부터 눈이 내려 오늘 작업은 취소될 예정이다. 오후들어 눈이 녹으면 시도해보겠지만 현재로서는 견인작업이 어려울 전망이다.
땔나무 하기가 이렇게 힘이 들줄이야! 금년들어 유난히도 일기가 불순하여 마치 현 정국을 보는듯 하다. 정치권이나 국가적으로도 엄청나게 복잡하고 미묘한 사건들이 예상외로 많았듯 날씨도 예상할 수 없는 지경이니 업무일정에 많은 차질을 가저오는게 사실이다.
민심이 천심이라고 하더니만 백성의 마음이 우왕조왕하니까 하늘마저도 질서를 잃은듯 하다. 대체로 수능시험때만 되면 유난히 추운것과 같이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근심걱정을 하게 되면 일기도 요동을 치는게 하늘의 뜻인듯 하다.
아침기온이 차가운데 눈이 내렸으니 하나도 녹지 않고 그대로 쌓였다. 오늘은 차량운행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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