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장님 당분간 통원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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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20 22:32 조회821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조용히 하루일과를 보냈다. 김반장님은 어제 수술받은 다리에 며칠간 통원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다. 박여사님도 여기저기 아픈데가 있어 오늘 함께 병원에 다녀왔다.
금비도 이제 수명이 다해가는것 같다. 몸이 무겁고 식욕도 잃어가는것 같다. 하루쯤 아프다가는 조금 나아졌다가는 다시 몸져 눕는것이 천명이 다한것 같다.
나도 위염으로 약을 지어와 먹으니 좀 나아졌지만 체력이 나날이 약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낮에 한 두시간씩 운동삼아 일을 해보고 싶지만 아직은 땅이 녹지 않아 생각처럼 쉽지않아 오늘은 약 30여분간만 허리운동겸 서당골단지에 돌맹이 줍기를 하다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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