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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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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07 22:34 조회7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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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에 새로놓은 다리입구쪽에 얼었던 눈이 녹으면서 질펑거려서 입산하여 자갈을 실어다 깔았는데 시커먼것이 보기 싫어 마사토를 퍼다가 곱게 펴는 작업을 이틀에 걸쳐 완료했다.


어제 난곡단지 동굴앞 장독대를 가봤더니 멧돼지가 된장항아리를 넘어트리고 된장을 퍼먹으려고 시도했으나 된장독 맨 위에 비닐을 깔고 소금을 덮어놔서 멧돼지가 짠소금만 맛을 보다가는 돌아가고 말았다.


다행히 항아리가 깨지지는 않아서 일으켜 세웠으나 앞으로도 이런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항아리가 깨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장독대를 집 주위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땅이 녹으면 팔각정 앞에 블루베리 정원수를 약 5그루만 뽑아내면 훌륭한 장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는 대전에서 손님이 다녀갔고, 오늘은 두 아들이 방문했고 오전에는 김해에서 상담차 다녀갔으며, 내일은 경기도에서 박부지사님 가족이 내방하기로 했으며 다시 서울 모 회사에서 오전중에 방문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김반장님은 산나물 채취할 곳에 풀베기를 3일간 해주었다. 땅이 녹으면 장비로 해야 할 일들이 여러곳에 널려있어 매우 바쁠 예정이다.


작년 10월 19일에 다리를 다쳤고, 20일부터는 치과치료를 받느라 항생제와 진통제 등 양약을 과다복용해서 그런지 속이 좋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그보다도 일을 하지 않고 너무 편하게 보내서 그런지 근육이 이완되어 조금만 힘을 써도 지칠정도까지 됐다.


어제는 쓰러진 장독대를 혼자서 힘들게 세웠더니 지난 밤에는 너무 피곤해서 잠도 오질 않을 정도로 힘들었다. 이제는 서서히 근육을 단련해야 농번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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