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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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23 22:36 조회788회 댓글0건본문
그저께 저녁무렵 정들었던 금비와 이별을 했다. 채 10돐을 채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것이다. 어제 장사를 잘 지내줬지만 이별의 아픔은 인간이기에 느껴지는 모양이다. 박여사님 내외분도 눈물을 흘렸고 집사람도 밤잠을 설쳐가면서 금비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며칠동안 여러분이 방문했다.
오늘은 새벽에 길을 떠나 방금전에 집에 들어왔다. 모 카페에서 우리가 만든 음료를 상품으로 내놓겠다고 하여 셈플을 보내줬다.
내려오는 길에 연암대학 원예학과 교수를 만나 대야농장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예상외로 좋은 정보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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