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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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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0-13 00:04 조회7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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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포크레인 전복사고로 인해 정신없이 지냈다. 아직도 복구가 되지 않았는데 오늘 기술자가 방문할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내년 봄 선곡단지 빈공간에 추가보식할 자리를 마련하느라 장비기사를 초빙하려 했으나 인건비를 자그마치 30%이상 인상해 달라고 하므로 부득이 내가 손수 나섰다가 첫날 사고를 겪은 것이다.

 

한술 더 떠 컴퓨터마저 고장이 나서 어제 저녁에서야 수리를 마쳐 오늘아침부터 정상가동이 되었다.

 

온몸이 쑤시고 아프지만 짹소리도 못하고 말없이 지내고 있다. 어제는 영하 45도짜리 냉동기도 고장이 나서 수리를 마쳤다.

 

일일이 내 손수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밤늦도록까지 쉴 틈도 주지 않는다.

 

포크레인이 두대가 되어 남은 한대로 어느정도 보식할 자리에 정지작업을 했지만 앞으로도 이번주말까지는 수고해야 완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반장님은 이달말까지만 근무하기로 했고, 다음달부터는 일이 있을때마다 일당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요즘 야생단지에 전지작업을 위해 하루도 쉬지 못하고 수고를 하고 있다.

 

금년말경에 포크레인 두대를 모두 매각처분하고 새것으로 한대만 들여오기로 마음먹었다. 한대는 만 5년반이 됐고, 한대는 4년반이 되어 조장율이 없을때 처분하는게 좋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고장이라도 나면 정비사 출장비용이 두배로 높아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죽도록 고생하기 십상이다.

 

오늘도 새벽같이 입산해야 하는데 정비기사를 기다리기로 하여 대기중이었는데 방금 점심때 오겠다고 하여 곧 입산작업하다가 내려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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