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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1-25 00:17 조회9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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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은 출신이 아니고 행위에서 나타난다 하겠다. 옛날에는 귀천이 구분되었으나 이제는 자기 양심만 바로 세우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노력의 대가로 살아가려는 정신이 돼있다면 이는 귀한 처사가 될 것이요. 어떻게 하든 남의 재물을 탐하여 구질구질하게 살려는 사람은 그 정신이 천박하다 하겠으니 곧 근본부터 의심을 받게 될 천출이라 하겠다.

 

지난 10년 전부터 자주 일을 시켜오던 어느 사람의 이야기지만 천박스럽기가 그지없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는 행위가 10년 세월이 흐르도록 변함이 없으니 가엽기 그지없다 하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그 대가로 살아가면 될 것을 게으름을 부리며 욕심이 배밖에 나와 일해준다는 명목으로 몇 푼 안되는 선금을 받아가고서는 일도 해주지 않고 갚기를 꺼리는 인간이 있으니 아무리 일손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그런 사람을 두 번다시 부르겠는가.

 

그래도 이 세상엔 양심있는 분들이 많다. 그런 속에서도 犬茶飯과 같은 부류도 심심찮게 보이는 것으로 보아 항상 사람을 상대함에 있어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선금받아간 것을 되돌려 달라고 하면 언제 빌려갔느냐? 며 오리발을 내밀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 그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내 인생에 있어 이런 일이 여러차례 있었기에 나 자신을 경계코자 하는 마음에서 각인을 해두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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