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사에 부순돌깔기 작업은 완료했는데 무풍에 김사장님이 방문하여 표고사 관리상 문제점을 지적해주어 부득이 설계를 변경하게 됐고 추가비용부담도 늘어났지만 장차 반 영구적으로 사용하게 될 하우스인지라 제반 문제점들을 하나씩 점검하여 수정하기로 한것이다.

새벽같이 나가서 저물녁에 들어와 식사를 기다리고 있다.

표고사 진입로공사를 일부 완료했고 내일도 온종일 장비작업을 해야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은 날씨가 풀려서 춥지 않았고 내일도 오늘같이 포근할 것으로 예보돼있어 작업에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표고사를 출입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개선해야 하고 주변에 몽땅 잔돌을 깔아서 흙이 묻어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지난번에 들여온 5트럭 가지고 조금 부족할 듯 하지만 우선적으로 그것만 가지고 해결해볼 생각인데 혹여 한 두차 부족하면 추가로 들어오면 된다.

내일은 인턴직원이 입주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기존의 방식대로 추가인원은 없어도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