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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2-16 00:23 조회8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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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으나 조금내려서 일하는덴 지장이 없었다. 밤새 날씨가 추워지면 빙판길이 될 것같다. 하지만 운행할 일은 없으니 걱정없이 실내작업으로 대신하면 된다. 마침 어제까지 1차적인 입산작업은 완료해 놓은 상태가 되어 그다지 급할것은 없고, 날씨가 포근해지면 우드칩 파쇄만 하면 거의 바깥일은 월동준비가 끝났다.


일이란 만들면 한없이 생기고 줄이면 정말로 할일이 없는듯 줄어드는게 일이다. 오늘은 장작만들 나무를 포크레인 회전집게로 집어서 5톤트럭 카고에 올려놓고 엔진톱으로 자르니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 땅바닥에서 토막을 내 놓으면 다시 상차하느라 일일이 주어실어야 하는데 차에서 토막을 냈더니 원터치로 해결이 되고 말았다. 한트럭 잘라서 장작더미에 부려놓으니 두 번 세 번 손이가야 하던 일이 단번에 해결된 것이다. 이 장면을 사진한장 찍어서 소개하렸더니 혼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내일은 집사람 손을 빌어 영상에 담아볼 생각이다.


사실 오늘 약 40분 남짓 장작만드는 작업을 했지만 손으로 하려면 한 사람이 하루종일 땀흘리며 해야 할 작업량이었다. 그러니 몸으로 때우겠다고 설치는 사람들 아무리 많아봐도 기계화를 당해낼 수 있겠는가? 앞으로는 크던 작던 농사를 지으려면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지 않으면 능율도 오르지 않을 뿐더러 농산물 원가상승 요인만 생겨나기 마련이다. 농사지어 일당을 계산한다면 농사지을 사람 아무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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