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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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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2-17 00:24 조회8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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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감기기운이 있어 얼른 일어나 뜨거운 물로 족욕을 하고 따뜻하게 잠을 청했더니 언제 그랬드냐는 듯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났다. 너무 추워서 햇살이 퍼지면 일을 시작하자고 김반장님께 말씀드리고 10시가 지나서 나갔다. 저녁에도 4시반에 일을 마치고 일찍 들어와서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은 추워서 못했다. 혹 감기라도 들면 안되겠기에...


낮에는 받침목 30여개를 만들고 장작도 반트럭정도 만들어 야적장에 옮겨놓고, 김반장님은 톱밥을 반트럭정도 퇴비발효장으로 운반해놓고 업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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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을 포크레인으로 집어서 덤프트럭 짐칸에 올려놓고 엔진톱으로 그대로 자르면 차에 자동으로 실리는 효과가 있고, 그대로 보일러실 장작야적장으로 가져다 내리면상당한 일손을 덜게 된다. 계산해보니 사람손으로 하루종일 할 수 있는 물량을 장비로 하면 40분 이내에 모두 처리가 된다. 그러니까 장비를 잘 활용만 한다면 우리농장의 경우 세 사람만 있어도 최소한 15명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뿐더러 힘도 들지 않고 속전속결하므로 시 공간적으로 여유가 많아질 것이다.


다음달에 청년한분이 입사하게 되는데 김반장님과 나와 셋이서 호흡만 잘 맞춘다면 아무리 많은 일이라 할지라도 능히 감당할 수 있으며 하루에 8시간 이상 일할 필요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수확철에만 일용직으로 대체한다면 일손부족으로 인한 고생은 면할 것이라 짐작된다.


우리농장에도 장비를 다루는 일을 하거나 위험한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기로 했다. 전 직원이 장작을 하거나 예초기 및 위험한 기계를 다룰 때는 안전모 쓰는 것을 제도화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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