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 상공회의소에 가서 바코드 생성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왔다. 새달초순부터는 전 상품에 바코드가 부착될 것이다.

바코드를 생성하는 것은 인터넷상에서 쉽게 되지만 인쇄소에 맡겨서 제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며칠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총 10종에

달하는 바를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는 생과와 냉동과에도 바코드를 부착할 예정이나.

오전에는 할 일없이 푹 쉬다가 점심먹고 스티커주문해 놓은 인쇄소에 들렸다가 대구다녀오니 해가 저물었다. 내일까지는 행정업무

처리를 하고 모레부터는 입산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 내가 하루전에 먼저 입산하여 도로사정부터 점검해야 하는

데 현재로서는 시간이 넉넉지 않아 내일은 일단 바코드부터 부여받아 인쇄소에 보낼 준비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