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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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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04 12:50 조회9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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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당 겨울이 다하면 봄이 오는게 천리지만 아직 봄 날씨가 계속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생태계에 큰 혼란이 우려되기도 하는 요즘날씨를 보노라면 내년 농사가 과연 어떻게 변할지

의문이다.


오늘도 입산작업으로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날씨덕분에 비교적 예상량을 달성하지 않았나

할 정도로 많은 작업을 했다.


내일까지 계속되고 모레부터는 거름을 입산시키는 작업이 이번주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일기여하에 따라서 천연거름소재를 준비하는 작업이 계속되어 잘 하면

이달말까지 모든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우드칩을 좀더 만들어 퇴비뒤짚기를 해가지고 발효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 10월 4일에 담근 식초가 요즘 잘 익어서 식초향이 코를 즐겁게 하는데 이번에 만든 식초는

전량 표고버섯 원목에 소독용으로 이용할 생각이다.


표고버섯 나무에 곰팡이균이 생긴다고 농약을 준다고 하는데 우리는 천연발효시킨 식초로 대용

할 예정이어서 농약없는 천연재배된 표고버섯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사과나무에도 이끼가 끼고 곰팡이가 생긴다고 하는데 식초로 살균을 하면 좋다고 한다. 그러므로

매년마다 식초 한독씩 만들어 살균소독용으로 이용한다면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다.


이웃마을에 김상호씨는 금년부터 자기 농사는 짓지 않겠다고 한다. 농사지어봐야 소득이 없어

재미가 없다며 대야농장에 일용직으로 열심히 일을 해주겠다고 생각을 바꾼 모양이다.


물론 김상호씨도 지난달부터 인건비를 15%인상해주기로 했기 때문에 자기농사를 포기하기에 이른

것으로 짐작된다.


골병드는 곳은 자영업자와 산업경영주라 하겠다. 월급이나 일당받는 분들은 놀고 싶을때 맘껏 놀고

즐기며 사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용주만 골빠지게 애를 쓰는게 현실이다.


근로자 복지를 위한다며 정부가 기초생활비를 지급해주므로 인해 나태해지는 근로자들이 양산되어

이나라 산업현장은 공동화해가고 있는건 아닌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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