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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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26 13:06 조회816회 댓글0건본문
영하 5도~7도사이의 비교적 추운날씨였으나 바람이 불지 않아 일하기엔 무리가 없었다.
오전 11시까지 일부 작업을 하다가 바람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중단했다. 아직 급한건 업
으니 서둘 필요는 없다.
잔설이 모두 녹아야 입산작업도 이뤄질 것이고 표고원목도 반입이 될 예정이어서 그때
부터 분망할 것이다.
낮에는 상주에서 아우님처럼 지내는 전씨 내외가 다녀갔다. 곶감한상자를 들고 와서 설날
애들이 오면 같이 맛보려고 보관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눈소식 비소식이 동시에 있어 비가 오고 기온이 떨어지면 통행로가 얼음길이
될 공산이 크다.
현재 사용하는 파쇄기 입구가 작아서 좀 컸으면 하고 제작사에 문의해봤더니 입구가 큰 것
은 가격이 최소한 5.000만원대가 되어 현재로서는 교체가 어려울것 같다. 이대로 수고를
해야 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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