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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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03 13:10 조회729회 댓글0건본문
어제까지 들어온 표고원목을 모두 정리했다. 이제 3분의 1만 더 들어오면 한시름 놓게 된다.
무거운 원목을 나르는것이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니다. 오늘은 김상호씨와 김반장님이 운반
하느라 수고했고, 나는 상차를 담당했다. 포크레인에 집게를 달지 않았다면 엄청 고생할번
했다. 장비가 있으니 힘든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이다.
눈이 내린지 며칠이 지났는데 기온이 차갑다 보니 아직도 녹지않고 고드름이 햇볕에 녹아
내려 빙판이 되고 있다. 어제는 입산을 시도해봤는데 햇볕이 드는 곳에도 쌓인 눈이 그대로
있어 입산자체가 불가능했다.
내일이 입춘이니 점차로 날씨가 풀리겠지만 현재로서는 해빙예측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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