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북한 미사일발사로 방송마다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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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07 13:12 조회757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섣달 그믐이다. 이 밤만 지새면 정월 초하루가 되는데 을미년 마지막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이야기로 정신을 빼놓았다.
손주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짚차타고 야생단지도 올라가보았으나 날씨가 추워서 그렇게도 좋아하는 4륜오토바이는
태워주지 못했다.
모노레일도 한번 태워주고 싶었지만 꽃피는 계절로 미루었다. 큰 손자가 이제 10살이 들어섰고, 둘째는 여덟살이 되어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고, 막내 손녀는 여섯살이 되는데 나는 7자만 빼면 네살인냥 아이들과 놀아주는 재미가 어린시절을 떠올린다.
내일은 한복입고 세배를 한다니 나도 한복으로 갈아입고 기념사진이라도 한컷 찍어볼 생각이다.
김반장님 가족들도 저녁늦게 도착한 모양이다. 시간이 늦어 내일 아침에 세배하면서 인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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