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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11 13:14 조회7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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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산하여 그 동안 밀렸던 작업 중 1차업무를 마무리 지었다.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어 이틀간 쉬었다가 다음주 초에는

2차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이틀정도면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일은 비가 와서 쉬는 틈을 이용해 무풍에 김기현씨와 표고종균공장에 견학가기로 했다. 돌아오는 길에 참나무에 천공뚫는

기리를 구입해와야 한다. 이제는 서서히 표고재배에 돌입하는 모양이다.


입사예정이었던 나씨가 어제 와서 일박하고 오늘 입산하여 작업과정을 돕고는 내일 귀가했다가 이달말경 입주하기로 했다.


어제부터 개성공단 철수문제로 방송마다 온통 시끌벅적하다. 잘 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박정권들어

피난보따리를 싸는 모습을 보면서 팔자땜을 이렇게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다. 국민을 마음편히 살도록 해야 하는데

현정권 들어서는 하루도 반짝할 날이 없을 정도로 불안한 일상속에 보내야 한다.


난리도 이런 난리가 어디있겠는가?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에 막대한 손해는 곧 우리 국민의 몫이다. 며칠전에는 현정부

들어서 국가부채가 약 200조원 가깝게 늘어났다고 했다. 망국시나리오가 언제나 가시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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