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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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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12 13:15 조회7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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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1. 박근혜대통령은 입만 열면 실천 없는 허황된 거짓으로 일관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대선공약으로 불량식품을 4대악으로 규정하므로 큰 기대를 했었는데 그를 믿었다가

크게 실망하기에 이르렀으니, 우리농장에서 생산되는 가공품이나 농산물은 국제경쟁

력이 있다고 자부하였기에 불량식품이 제재를 받게 되면 매출이 확대되리라는 기대감에

들떠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불량식품은 버젓이 판을 치는데 비해 정직한 제품은 홍보에 제동이

걸려 도리어 움츠러들고 있으니 무슨 규정으로 불량식품을 단속하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말로만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

국민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공약이라면 악정이 되기 때문이다.

 

2. 작년 년초에 통일대박론을 주창하여 온 국민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찬사를 받았던게

사실이다. 내 고향이 개성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통일한국을 갈망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오늘날 또다시 거짓임이 드러나고 있다.

 

개성공단폐쇄조치를 하므로 남북관계가 냉정상태로 급진전되고 있음을 의식있는 사람이라면

부정하지 않을 것이지만 정부당국에서는 당연하다는 듯 비호한다는 것은 이미 통일대박론은

실천의 의지가 없이 감성적이며 즉흥적으로 인기성 발언이었음을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3. 아마 내가 지난 대선 때 여성대통령이 출현하게 되면 3대란이 생길 수 있다고 예고한바 있을 것이다.

어느 지역에서든 피난보따리를 싸게 되는 일이 생길 것이며, 국난수준의 대란이 생길 것이고,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서민생활에 곤궁이 심화될 수 있다고 했었는데 한발 한발 사실로 들어나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 금할 길 없다.


개성공단에 입주해있는 기업인들은 벌써 두 번째 피난보따리를 싸는 일이 생겼고,

심지어는 전 재산을 잃고 의식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임기를 마칠때까지 무슨일이 생길지 도무지 예측이 어렵다.

4년째 연속해서 개성공단 철수, 세월호 사건, 메르스 사태, 개성공단 폐쇄 등 서민의 불안을

증폭시킬 뿐 아니라 경제활동하는 분들의 활동에 제동을 걸고 있으며 서민생활에 궁핍을

부추기고 있는 믿을 수 없는 정부에 회의를 느낀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정부가 들어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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