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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범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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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23 13:20 조회9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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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재배방법에 관해 여러설이 있어 많이 헷갈린다.


어느 사람은 원목에 농약을 줘야 하고

어떤 사람은 약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문제는 농약을 주지 않았을 경우 원목을 벌레가 파먹어 6년~7년까지 가야할 원목의 수명이

2~3년은 단축된다는 분도 있고,


종균에 벌레가 침투하여 균사가 일어나 버섯이 나지 못한다는 설도 있는데,


원목이야 수명이 단축되어도 산에 원목이 많으니 2년정도 앞당겨 교체해주면 해결이 될 것이나

종균을 파먹게 되면 버섯자체가 나오질 못하니 이 문제만 해결하면 되겠다는 생각인데,


종균배양업체에서는 수도물소독약을 희석해서 뿌려주면 종균먹는 벌레는 침범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런 방법이라면 친환경 표고에 하등의 하자가 없겠다는 판단이 선 것이다.


내가 겪어본 일이 아니어서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우나 일단은

최적의 방법으로 농약없는 표고를 재배하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일본에서는 일제 우물소독약인 "크로칼키"를 뿌려서 흰색 얇은 부직포로 덮어 6개월간

종균을 퍼지게 눞혀놨다가 세우기 작업에 들어간다고 한다. 어떤 방법이 옳은것인지는

재배해 본 경험자들의 말이 제각각이어서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실로 농약살포문제가 나왔을 때만 해도 원목으로 전량 매각처분하려고 했는데 마침

귀농을 하려고 몇 년간 고민하던 김양이 안동에서 날아와 자기가 인수하겠다고 하여

재배사를 빌려주는 조건으로 오늘 계약을 체결했다.


어차피 하우스도 지어놨고, 제반준비를 마쳤는데 나무만 매각한다고 모든게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임대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김양이 현재 자금사정으로 전량을 인수하기는 어렵다고 하여 공해없이 재배하기로

하고 집사람과 둘이서 절반씩 나누어 관리하는 방안을 선택하기에 이른 것이다.


김반장님 내외분은 오늘 외출을 했고, 집사람은 어제 가공해 놓은 즙 포장하느라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나는 오전에 입산하여 나뭇가지들을 모아놓고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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