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타이어 파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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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4-14 15:12 조회968회 댓글0건본문
어제는 영동 종합기계상회에 들려 예초기한대와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고 수퍼도라지 씨앗을 1.6kg 구입해왔다.
오늘 오전엔 천마원목절단작업을 하고 점심먹고 입산하여 직원들은 어제 구입한 도라지씨앗을 파종했다.
나는 포크레인작업으로 해를 넘겼는데, 짚차로 좁은 길을 빽으로 진입하려다가 앞바퀴가 모노레인 지주에
걸려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오늘 목표했던 작업을 조금 남겨놓고 하산했는데 내일 아침에 전 직원과 함께 입산하여 천마재배 후 덮어줄
가랑잎을 준비하고 나는 잡초뿌리제거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어제 밤에는 투표결과를 지켜보느라 밤잠을 설쳤다. 그래도 우리 국민의 선택은 냉엄했다는 생각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정부가 들어서기를 갈망하는 유권자의 선택은 누구나 다 같았을 것으로 믿는다.
평양을 타격하느니 김정은이를 체포한다느니 자극적인 소리를 하여 남북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즈음 우리국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여실히 보여준 결과가 아닐까 한다.
방위비에 10분의 1만 가지고도 남북관계를 원만히 해결할 수도 있었을텐데 가뜩이나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자극적인 정국운영으로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정부를 좋아할 국민은 없을 것이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국민 대다수의 생각도 어긋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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