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 활짝 개인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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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7-15 13:35 조회736회 댓글0건본문
지난 5일에 비가 내리고 오늘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 열매따기에 많은 도움이 됐고, 충실한 열매를 많이 확보하였다. 체험생들도 만족스러우리만치 많은 배당을 받아가게 됐으니 이만해도 금년의 목표에 절반은 성공한것 같다. 많은 분들이 대야농장의 영농방식과 청정환경에서 재배되고 있는 야생블루베리를 잊지 않기 바란다.
오늘은 일용직 인부들은 야생단지로 올라가 포장용 열매만을 골라서 따기로 하고 체험생들은 서당골단지에서 열매를 따고 있다. 현재 서당골단지에 수천kg의 열매가 익어있지만 미처 따내지 못해 낙과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물론 야생단지도 마찬가지다.
벌써 땅 바닥이 새카맣게 물들었는데 비바람이라도 불면 걷잡을 수 없이 낙과로 이어질 전망이어서 마음한구석이 답답하다.
현재상태로 보아서는 동시에 2백명정도가 대들어야 익어있는 열매를 모두 따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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