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9일부로 숙박을 원하시는 분은 사양하게 되었음을 공지합니다. 넓은 양해바랍니다.

주방에서 70가까운 할머니 혼자서 많은 식구들 식사를 챙기다 보니 체력이 급격히 저하됨과 동시에 병마저 얻게 되어 부득이하게 숙박조차도 사양해야 할 입장입니다.

숙박하고 떠나시는 분들이 깨끗하게 이용해 주셨더라면 좋았겠지만 떠난 다음에는 반드시 방 청소부터 화장실까지 손이 가야 하는데 현재의 상황으로서는 일손이 부족하여 도저히 감당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혹시라도 이웃에 유료펜션이 있으므로 숙식을 해결할 분은 열매따기에 참여해도 무방합니다.

이웃에 있는 펜션이름은 "하늘펜션"입니다. 숙식이 가능하고 귀빈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곳이므로 대야농장 무료펜션보다 많이 편리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늘펜션 예약전화는 010-7741-9797번입니다.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