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야농장에서 식품제조허가를 취득하기 위해 각종검사를 받으면서 깨달은바가 있어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해로운 요소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상세히 소개해 드리려 한다.

일반적으로 가공식품에는 인체에 해로운 식품첨가물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떤 가공식품이든지 영양성분표기를 반드시 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전문용어로 표기가 되고 어떤 경우는 글자가 작아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인쇄를 하여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대야농장에서 블루베리 가공을 위해 100%순수블루베리만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다른곳에서 가공한 내용과 비교해보았다.

앞으로 블루베리를 포함해서 가공한 식품에 첨가된 성분 중 인체에 얼마나 해로운 첨가물인가를 소비자 여러분과 함께 연구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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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농장에서 의뢰한 영양성분표

시험항목:

열량: 60 kcal/100ml

탄수화물: 14g

당류: 12g

단백질: 0g

지방: 0g

포화지방: 0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g

나트륨: 0g

이상은 화학비료나 농약, 살충제, 제초제, 착색제, 성장촉진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100%야생블루베리만으로 가공해서 대구한의대특화센터에 의뢰한 시험성적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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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검사표를 받고나서 여러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블루베리 가공품의 영양성분표를 비교해봤더니 아래와 같았다.

c사제품의 경우

열량: 55 kcal/100ml

탄수화물: 12g

당류: 12g

조단백질: 1g

조지방: 1g

트랜스지방: 0g

콜레스테롤: 0g

나트륨: 10mg

요즘엔 인터넷 검색으로 각종 성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 많은 공부를 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