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 유정란 본격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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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1-09-13 22:55 조회1,321회 댓글0건본문
닭 사료에 섞여있는 방부제, 항생제, 성장촉진제, 산란촉진제 등을 일절 먹이지 않고 싸래기와 통옥수수를 먹이며 서당골블루베리 단지에 방목하여 생산되는 유정란을 불원간 대야농장 회원께 공급할 예정이다.
전문사육사가 불원간 입사하기로 했으므로 당초 소를 한 두마리정도 기르기로 했었는데 금년중에 약 5두 이상 도입하여 항생제가 들어있을 우려가 높은 사료는 일체 주지않고 갈대풀과 옥수수대 잡초(건초)를 여물로 끓여 먹여서 최고의 친환경 사육에 들어갈 예정이다.
늦어도 16일쯤 새끼를 임신한 암소가 들어올 예정이고 이달 중으로 양질의 새끼황소와 암소를 추가반입할 계획으로 외양간(축사)건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닭은 토종닭과 오골계를 적절히 혼합하여 몇 백마리정도 사육하여 자연친화 유정란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게 된다.
축산의 궁국적인 목표는 환경오염이 없는 퇴비를 생산하는데 있으므로 가급적 닭과 계란 등은 인건비(원가)만 충당된다면 저렴한 값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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