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를 미워하면 건강하고 효능좋은 블루베리 열매를 기대할 수 없다.

블루베리 단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랄 수 있어야 건강한 블루베리 열매를 얻을 수 있다.

대야농장에 방문하여 견학한 분들이 한결같이 공감하는 부분이므로 금년도 기축년에는 단 한분의 소비자라도 방문하면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밟아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로 했다.

금년에는 영농업무에 합류하실 많은 인재들이 대거 입주하게 됨에 따라 소비자 만족을 위하여 다양한 블루베리 재배에 관한 체험기회를 드리고자 계획하고 있다.

자연친화영농법이 어떤 것인가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에게 상세하게 이해를 시켜드릴 것이며 잡초로 인하여 어떤 점이 이로운가에 대한 실험결과를 눈으로 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똑 같은 블루베리 열매라 할지라도
1. 화분에서 기른것과
2. 비닐 등 멀칭으로 잡초가 없게 기른것과
3. 야생처럼 잡초와 더불어 초생재배된 것의 차이점은
먹어보면 그자리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많은 분들이 방문할 경우 열매따기 체험기회도 늘려서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도록 기획하고 있다.

금년과 내년까지 대야농장의 자연친화영농법을 널리 홍보하는 해로 정하고 이의 확대보급을 위하여 최선의 친절과 서비스로 손님 맞이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야생블루베리를 직접 손으로 따서 먹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는 노력없이 이뤄지는게 아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대야농장의 규칙에 따라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기 바란다.

체험시기는 6월 말일경부터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