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농장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친환경인증이나 유기농인증을 일절 거부하고, 자연친화영농법으로 완전 야생처럼 재배하여 생산되고 있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재배환경을 직접 확인하고자하면 친절히 안내하여 전 단지에 재배되고 있는 현장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유기농재배라 할지라도 화학비료나 맹독성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뿐, 실로 환경으로 부터 오염까지는 막지 못할 뿐만 아니라 유기농제품인 살충제와 농약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야생블루베리는 일체 유기농살충제나 농약을 살포하지 않으며 백두대간 줄기에 해발 900m지점에서 매우 청정하게 재배되고 있으므로 그야말로 야생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였습니다.

입산할 때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행위는 일절 용납이 되지 않으며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야 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제 블루베리 출하시기가 가까워지므로 연일 야생블루베리에 관한 전화문의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6월 말까지 선불로 입금하고 주문하시면 야생블루베리를 kg당 5만원에 구입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일반 노지에서 재배하여 생산되는 블루베리는 7월 20일경이면 수확이 거의 끝나지만 야생블루베리는 9월 15일까지 수확이 된다는 점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대야농장에서 생산되는 야생블루베리는 냉장탑차로 직송해 드리기 때문에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므로 선물용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야농장 백.